[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를 포함시키기 위해 앞장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도록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이번에 선정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은 더 뉴세븐원더스가 오는 11월10일까지 제주도를 포함해 베네수엘라 앤젤포레스트, 미국 그랜드캐년 등 28개 후보지 중에서 전 세계 네티즌 투표를 받아 최종 선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인 수하물 15kg에 추가로 특산품을 10kg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제주 특산품 사랑 10K’ 행사를 오는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 이와 동시에 트위터(@flyasiana)와 페이스북에서 리트윗(RT)과 응원 이벤트로 투표 참여 방법을 알리고,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홍보를 돕는 퀴즈 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투표 참여 방법은 ‘더 뉴세븐원더스’ 웹사이트(www.new7wonders.com)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전화는 001-1588-7715에 걸어 제주코드(7715)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