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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제주도 홍보에 나서

특산품 사랑 10K·퀴즈 이벤트·홍보물 제작 등 실시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1.27 1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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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를 포함시키기 위해 앞장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도록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나는 27일 제주공항에서 이번 선정 성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카운터 LED 전광판과 홍보물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은 더 뉴세븐원더스가 오는 11월10일까지 제주도를 포함해 베네수엘라 앤젤포레스트, 미국 그랜드캐년 등 28개 후보지 중에서 전 세계 네티즌 투표를 받아 최종 선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인 수하물 15kg에 추가로 특산품을 10kg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제주 특산품 사랑 10K’ 행사를 오는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 이와 동시에 트위터(@flyasiana)와 페이스북에서 리트윗(RT)과 응원 이벤트로 투표 참여 방법을 알리고,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홍보를 돕는 퀴즈 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투표 참여 방법은 ‘더 뉴세븐원더스’ 웹사이트(www.new7wonders.com)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전화는 001-1588-7715에 걸어 제주코드(7715)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