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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이시은, ‘청순글래머’ 이유리와 경합한다

디씨코스 홍보여자모델 최종 발탁되나?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27 1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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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녀’ 이시은이 화제다.
   
▲ 이유리
[프라임경제] 디씨코스(http://www.dccourse.com/)의 홍보모델 청순글래머 이유리(본명:김보경)와 ‘이대 김아중 베이글녀’ 이시은의 긴장되는 경합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억대 매출을 일으키며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커머스 중 한곳인 디씨코스는 오픈 1개월 만에 억대 매출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소셜커머스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상품파격할인이라는 이제는 평범해진 방법보다는 전략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을 도입한 디씨코스는 '데이트녀'라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여성구매자들에게만 눈길을 끌던 소셜커머스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네티즌이 선정한 데이트녀와 1일 데이트를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이벤트는 26일 디씨코스홈페이지에서 네티즌의 투표로 발탁된 디씨코스의 데이트녀 종결자 디코걸과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

이에 따라 오늘 저녁 8시 디씨코스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트녀 최종 선발과 데이트할 고객을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현재 이시은,장지유,이유리,장유진 4명의 경쟁 중 홍보여자모델 청순글래머 이유리 vs 이대김아중 베이글녀 이시은의 긴장되는 경합으로 좁혀지면서 팽팽한 접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누가 최종 디씨코스의 홍보모델 데이트녀 종결자가 될지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디씨코스 관계자는 "이번에는 데이트녀 만으로 진행하지만 추후 데이트남도 추진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로 단순 쇼핑이아닌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며 "최근 소셜커머스의 단순 공동구매로써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새로운 지면을 열어갈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