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는 미국 ‘스트래티직비전(Strategic Vision)’이 최근 발표한 ‘종합가치지수(Total Value Index)’ 평가에서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상(Special Total Value Award)’을 수상했다고 27일(목)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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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YF 쏘나타. | ||
쏘나타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준고급차(Near Luxury Car)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투싼ix도 소형 SUV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쏘나타는 이번 평가에서 860점을 기록하며 역대 TVI 조사 사상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스트래티직비전 알렉산더 에드워즈(Alexander Edwards) 대표는 “신형 쏘나타의 점수가 너무 놀라워 수차례 이를 확인해봤다”며 “신형 쏘나타는 품질, 성능, 가격 등 다방면에서 압도적으로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선사하는 차”라고 극찬했다.
현대차 현지 관계자는 “이번 스트래티직비전의 종합가치지수 조사는 고객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며, “현대차는 패밀리 세단부터 고급차에 이르기까지 품질, 기술력 및 편의사양에 있어 세계적인 프리미엄 세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