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6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 환아를 대상으로 행복한 나눔 공연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행복한 동아리’는 저소득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방면의 재능을 키워주는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실시 중이다.
이날 행복한 동아리는 댄스, 발레, 오케스트라, 비보이, 힙합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소아병동 환아들과 함께 나눴으며, 공연 전 병실로 환아들을 방문해 공연 초대장 및 선물을 전달하고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6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 환아를 대상으로 행복한 나눔 공연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일에도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초대해 ‘행복한 동아리’의 나눔 공연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