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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아병동 방문해 나눔공연 실시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1.27 0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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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6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 환아를 대상으로 행복한 나눔 공연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행복한 동아리’는 저소득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방면의 재능을 키워주는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실시 중이다.

이날 행복한 동아리는 댄스, 발레, 오케스트라, 비보이, 힙합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소아병동 환아들과 함께 나눴으며, 공연 전 병실로 환아들을 방문해 공연 초대장 및 선물을 전달하고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6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 환아를 대상으로 행복한 나눔 공연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일에도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초대해 ‘행복한 동아리’의 나눔 공연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