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산 18조 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The-K라이프(대표 김홍진)의 프리미엄 상조브랜드 예다함이 상조업계 최초로 OK캐쉬백과 제휴해 로열티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다함 로열티멤버십 서비스는 상조서비스 이외에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행∙레저∙생활∙문화∙의료 분야에서 최대 10% 적립, 60%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예다함 신규회원들은 가입과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OK캐쉬백 카드를 변경하거나 신규로 예다함 로열티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아, OK캐쉬백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예다함의 관계사인 교원공제회 계열의 서울·경주·설악교육문화회관은 물론이고 지리산가족호텔, 라마다 제주호텔 등 전국의 호텔과 콘도를 최대 60% 할인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The-K 라이프의 박만수 전무는 “그 동안 대한민국 상조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다는 자세로 본연의 상조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고민해왔다”며 “이제 예다함은 상조서비스뿐 아니라 고객들의 토털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로 한층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 본격 출범한 예다함은 잇따른 상조업계의 불상사에도 불구하고, 그 진정성과 건전성을 꾸준히 알림으로써 당초 계획한 3만 고객을 10월에 조기 돌파하는 등 연말 이후 매일 200 건 이상의 영업실적을 기록, 상조업계 인식 전환 및 판도변화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