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광주 치평초등학교 여자 배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전국 38개 초등 배구팀(남자 21, 여자 17)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칠십리기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열렸다.
치평초등학교는 결승전에서 파장초를 세트스코어 2대0(25:16, 25: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줬다.
치평초등학교는 최근 2년사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은메달을 따내는 등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