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가 경연전람(대표 김영수)와 공동으로 '국제물류기기전'을 개최키로 했다.
25일 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오는 6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5회째를 맞는 '국제포장기자재전'등 유관 전시회와 같은 장소, 같은 기간 개최될 예정으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동시에 개최되는 '코리아 팩 전시회'는 국내개최 전시회 중 8대 규모로 손꼽히는 국제규모의 전문전시회다.
지난해 전시회 당시 25개국 700개사(1500여개 부스)가 참가, 총 3만5000여명(바이어 1200명)이 관람한 대규모 전시회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운송, 보관, 분류 및 물류정보 시스템 및 기기, 컨테이너, 파렛트, 물류창고, 산업용 특장차 등 인 팩토리 물류에 관련된 전시품목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통합물류협회 회원사의 경우(신규회원사 포함) 전시회 참가비의 일부를 협회에서 지원한다. 특히 해외바이어 초청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어 관련업체, 유관기관, 학회 및 물류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참관도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