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페베네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고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선 및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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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그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카페베네 측에서 그 제안 범위를 구체화시켜 형식적인 공모전이 아님을 더욱 분명히 했다. 카페베네는 제품 및 물류, 인테리어, 서비스 관련, 행사 관련, 기타 아이디어 등 제안 범위를 상세하게 분류시켜 놓았다. 이는 카페베네의 혁신 경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라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카페베네 김동한 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중 진행한다”며 “올해에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제안 범위를 더욱 세분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매달 시상식을 진행해,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달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 및 고객에게는 카페베네 기프트카드와 머그컵을 증정할 방침이다. 최우수 제안상 1명에게는 카페베네 기프트카드 3십만 원과 카페베네 머그컵 2개, 우수 제안상 1명에게는 기프트카드 2십만 원과 머그컵 2개, 그리고 제안상 3명에게는 기프트카드 십만 원과 머그컵 2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카페베네는 매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통해 업계 1위 수성을 이뤄낸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