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이 설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26일 인천제강소 인근 불우노인 80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 25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8에는 포항에서 50명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선 동국제강은 총 185명에게 4625만원의 지원금을 전했다.
지난 1998년부터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에 나선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이 같은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