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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1호차 주인는 누구?

“모닝 보고 한눈에 구입 결정…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겠다”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1.26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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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2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 1호차 주인공으로 첼리스트 정경원을 선정했으며 1000ℓ 주유권도 함꼐 증정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첼리스트 전경원(35세).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으며, 1000ℓ 주유권도 함께 증정했다.

현재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에서 첼로수석인 전경원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성능과 편의 사양 등에 반해 사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경원은 “평소 이동 거리가 상당해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을 지닌 차를 찾다가 모닝을 보고 구입을 결정했다”며 “모닝의 1호차 주인공이 돼 영광이고, 앞으로 사람들에게 모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 모닝은 보름 만에 약 6000대 계약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