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항균도마, 미국·일본 코스트코 입점

[프라임경제] 네오플램의 향균도마를 미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오플램 항균도마.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의 항균도마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의 엄격한 승인 심사를 통과해 전 세계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해 판매 중이다.

네오플램 항균도마는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안전심사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미국위생재단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 식품 안전의 기준이 되는 미국식품의약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심사도 통과했다.

네오플램 항균도마는 미국, 대만, 일본, 한국 등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이미 판매돼 각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할인 유통업체인 코스트코는 우리나라의 일곱 매장을 비롯해 전 세계 530여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질의 브랜드 상품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만큼 입점 심사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오플램 항균도마는 항균 연구로 유명한 마이크로밴사(社)의 항균 물질인 마이크로밴 성분을 함유, 박테리아, 곰팡이 등과 같은 미생물의 번식을 차단하는 강력한 항균력을 갖춰 세균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손잡이 및 모서리 부분이 TPE 재질로 돼 있어 미끄러짐을 방지해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양쪽 면을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네오플램 항균도마의 전 세계 코스트코 입점은 한국기업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하며 “전 세계의 유통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코스트코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항균도마 뿐 아니라 에콜론팬 등 다양한 제품을 점차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네오플램 항균도마는 대·중·소 사이즈의 3종 세트로 한국 매장 가격은 1만99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