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코너를 운영하는 ‘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1일부터 6일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고속도로 서비스코너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향길 안내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신형 모닝을 현장에 전시해 신차 홍보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차량 점검은 물론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세심한 설 연휴 고속도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즐거운 고향길이 될 수 있도록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