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구정 맞아 44종 와인 선물 세트 판매

[프라임경제] 롯데아사히주류는 구정 설날을 맞아 44종의 다양한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와인 초심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데일리 와인부터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고품격 와인까지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롯데아사히주류 홍보 담당자는 “구정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와인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가족들이 한 데 모여, 한 해의 시작을 준비하고 축하하는 설날, 롯데아사히주류의 멋진 와인들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5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와인 선물세트는

옐로우테일은 세계 최대 와인시장인 미국에서 단일브랜드 최대판매량을 기록한 호주 와인으로, 편하게 즐기기 좋아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고 있다. '옐로우테일 쉬라즈&까버네 소비뇽 세트(4만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일향으로 와인 초심자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옐로우테일의 베스트셀링 와인을 모았다.

캥거루 프린트의 경쾌한 라벨이 눈길을 끌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품종인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으로 구성됐다. '옐로우테일 까버네 소비뇽&모스카토 세트(4만2000원)'는 은은한 과일향의 레드와인과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성됐다.

◆10만원 이하 격식을 갖추려면...

‘산타 캐롤리나 까버네 소비뇽 리제르바& 메를로 리제르바 세트(7만5000원)’는 칠레 와인의 역사가 담긴 130년 전통의 산타캐롤리나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향이 강한 한식이나 육류와 특히 잘 어울려 명절 음식과 즐기기 좋다.

'카사블랑카 세피로 리제르바 까버네 소비뇽& 메를로 세트(7만9000원)'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양조 기술로 만들어진 와인 세트다. 오크 숙성으로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과 향을 지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구정 선물로 제격이다.

◆10만원 이상 고품격 와인 선물 세트

'산 펠리체 끼안티 클라시코&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일 그리지오 세트(15만원)'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탈리아 와인으로 구성됐다. 유명 와인 평가단으로부터 그 품질 또한 검증 받아, 와인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피터르만 클랜시스&피터르만 쉬라즈 세트(15만원)'는 와인 스펙테이터 TOP100에 여러 차례 선정된 우수한 와인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호주 청정지역 바로사 밸리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고풍스럽고 독특한 와인라벨이 기품을 더한다.

‘샤또 라로즈 트랑토돈& 라로즈 쌩로랑 세트(15만원)’는 일본, 중국 내 프랑스 크뤼 브루주아급 매출 1위 와인으로 구성됐다. 오래 보관할수록 깊은 맛을 자아내, 받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느끼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