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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시와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2011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성공개최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 ||
[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6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인라인롤러연맹과 2011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개최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올 7~8월경 여수 진남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최로 ‘2011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개최 된다.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대회는 60개국 1,5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7일간 대회가 이어져 국제도시 홍보는 물론이고 선수단 체류기간이 최소 10일에서 최고 30일까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를 홍보하는 계기로 삼고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