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계단키스 예고…티격태격 끝내고 핑크빛 러브 모드 형성

▲ 마프의 계단키스가 화제다.

[프라임경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이하 마프)의 남녀 주인공들이 계단키스를 예고하고 있다.

좌충우돌 속에서 그간 미운정 고운정을 쌓아가던 송승헌과 김태희가 마침내 핑크빛 러브전선 구도를 형성하게 되는 것.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아찔한 '계단 키스'는 오는 26~27일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동장군도 녹일 뜨거운 키스신”이라면서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라고 입을 모으고 잇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