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딸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가수 노유민 예비부부가 출연했다. 노유민은 최근 방송을 통해 득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기 출산한 노유민의 딸은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는 상태다.
병원에 방문한 노유민 예비부부는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는 딸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과정과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양가 어머님들의 툭 넣고 말하는 진짜 속마음도 전파를 탔다.
또한 딸‘노아’를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아빠 노유민의 모습도 방송됐다.
한편, 노유민-이명천 커플은 다음달 2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새 출발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