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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딸 위해 병원 방문…득녀 고백 이후 ‘처음’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26 1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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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딸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프라임경제] 가수 노유민이 방송 최초로 딸이 입원해있는 병원을 찾았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가수 노유민 예비부부가 출연했다. 노유민은 최근 방송을 통해 득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기 출산한 노유민의 딸은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는 상태다.

   
 
그동안 언론 노출이 두려워 자주 병원을 찾지 못했던 노유민은 득녀 사실 고백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 방문한 노유민 예비부부는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는 딸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과정과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양가 어머님들의 툭 넣고 말하는 진짜 속마음도 전파를 탔다.

또한 딸‘노아’를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아빠 노유민의 모습도 방송됐다.

한편, 노유민-이명천 커플은 다음달 2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새 출발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