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제철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웃사랑 설 선물나눔’ 행사를 지난 24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설을 맞아 '이웃사랑 설 선물나눔'행사를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는 현대제철만의 고유한 명절맞이로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이상한파로 추운 설 연휴를 보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사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