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품격 있는 스타벅스 설 선물세트 2종을 1월 마지막 주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스타벅스의 2011년 설 선물세트는 스타벅스 커피 헤리티지 선물세트와 스타벅스 티 선물세트 등 2종이며 전국 33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커피 헤리티지 선물세트(49,000원)는 헤리티지 머그 2개, 헤리티지 커피 캐니스터 1개, 음료 시음권(톨 사이즈) 2매에 파이크 플레이스 원두(250g) 또는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원두 1개로 구성됐다. 단, 선택하는 원두 종류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티 선물세트(30,000원)는 블랙티, 허브티, 그린티 등 8종류의 티 중 기호에 따라 2개의 티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설을 맞이해서 스타벅스 카드 이벤트도 펼친다.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스타벅스 카드에 3만원 이상 최초 충전하거나 재충전 시 음료 한 잔 구매 시 한잔을 더 드리는 음료권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카드 충전이 가능한 전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1 음료권은 2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 커피의 전통을 상징하는 머그와 캐니스터외에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판매되어왔던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의 맛과 향을 설 선물세트에 담았다”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매우 특별한 설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