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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 드라이버 출시

“임팩트 순간 묻어나가는 느낌…손맛 느낌과 동시에 폭발적 거리”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1.26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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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비거리를 대폭 향상시킨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 드라이버(Diablo Octane™ Tour Driver)’를 2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는 비거리를 향상시킨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 드라이버'를 26일부터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바 있는 디아블로 옥테인 상급자용 버전으로, 경량화된 헤드로 인해 보다 빠른 스윙 스피드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이보미(2010년 4관왕)와 조윤지(2010년 신인왕), 배상문(현 KPGA 상금랭킹 3위) 등 프로선수들이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 드라이버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 선수들은 지난 해 말부터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형 모델로 연습해 오고 있으며 성능에 대해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평가를 보이고 있다.

460CC로 출시된 일반형과 달리 450CC의 작은 헤드로 출시됐으며, 샤프트는 애프터마켓 샤프트(AMS)를 장착해 2가지 선택 옵션이 제공된다. 26일 출시된 이번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 드라이버가격은 6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