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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곡 보금자리 생애최초 특별공급 50대 1 기록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1.26 1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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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4일~25일 양일간 접수한 서울강남, 서초 보금자리 본청약 생애최초 특별공급 접수결과 153가구 모집에 5854명이 몰려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남세곡지구는 63가구 모집에 3155명이 신청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서초지구는 90가구 모집에 2699명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신청을 받은 신혼부부와 3자녀 특별공급은 각각 54대1, 9.5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은 13대1을 기록했다.

한편, 26일에는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접수하며 27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무주택세대주 5년이상이며 납입인정금액 1000만원 이상 대상자를 시작으로 본청약이 진행된다.

28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전체, 31일에는 일반공급 2순위 및 3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