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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닛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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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여권사진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E채널 '포미닛의 Mr.티처' 말레이시아 촬영을 위해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여권사진 속 멤버들은 그야말로 ‘매력적 미모’의 소유자 답게 ‘매력적 사진’을 과시하며 5인5색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파워풀 하고 섹시한 모습에서 벗어나 평상시의 풋풋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
리더인 남지현은 수수한 외모에 긴 생머리가 눈길을 끌었고, 현아는 이목구비가 확실해 무대의 모습과 거의 똑같았다. 가윤은 오똑한 코와 매력적인 눈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포미닛 팬들은 이구동성으로 “포스가 남다르다” “여권사진도 개성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선 포미닛 여권사진을 비롯해 포미닛 공항패션도 카메라에 담았다.
포미닛 멤버들은 이번 공항패션을 통해 사복센스를 통한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또다시 과시했다.
허가윤의 경우 지난해 공항패션으로 인해 ‘강남여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고 당시 공항 패션으로 대표적인 아이돌 패셔니스타에 등극한 바 있다.
포미닛은 26일 방송분에서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는 게 제작진의 귀뜸이다. 꽃무니 원피스, 붉은 가디건, 그레이 후드점퍼, 보인선글라스, 방울 머플러 등이 총출동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티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