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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누나 폭로 “깨끗할 것 같지만 집에서는 사실 안 씻는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26 0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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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특의 누나가 폭로했다.
[프라임경제]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가 이특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이특의 누나 박인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모두 알다시피 이특은 흰색을 무척 좋아해 깨끗할 것 같지만 실은 집에서 잘 안 씻는다”고 폭로해 이특의 고개를 떨구게 만들었다.

박인영은 그러면서 “아시아의 중심답게 깨끗하게 하고 다니기를 바란다”고 쐐기를 박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박인영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고개를 숙인 채 귀를 막아 눈길을 끌었는데, 박인영은 이에 대해 “동생이 나랑 방송을 같이 하면 이야기를 잘 못한다. 얼굴도 빨개지고 많이 떤다”고 재차 폭로해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