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케이스, 아리 마르코플로스 카메라 백 출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26 09:45: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인케이스(Incase)가 현재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네덜란드 출신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아티스트, 아리 마르코플로스(Ari Marcopoulos)와 합작해 카메라 백을 출시했다.

   
인케이스 ‘아리 마르코플로스 카메라 백’.
아리 마르코플로스는 1957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저명한 사진작가인 아리 마르코플로스와 인케이스가 합작해 탄생시킨 카메라 백은 강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장비 보호 기능이 우수하고, 기능성 또한 강하다.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매력적이며, 카메라 장비에 최대한 빠르게 접근이 용이해 한 컷도 놓치지 않게 해주는 전천후 가방이다. 인케이스의 아리 마르코플로스 카메라 백은 전 세계적으로 단 500개의 제품만이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소량으로 입고돼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신세계 백화점 내의 편집 매장 블루핏(BLUEFIT)과 청담동에 위치한 멀티숍 10 Corso Como, 그리고 신사동 가로수길의 플로우(FLOW)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