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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 노출연기 논란…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시청자 충격’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26 0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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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창민의 노출연기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프라임경제] 동방신기 멤버 심창민의 노출연기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선정적이라는 것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창민은 재벌 3세 한동주 역으로 나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연기 도중 샤워신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급하게 쇼파 뒤로 몸을 숨기는 장면에서 “노출이 심했다”는 비판과 지적이 온라인에 쇄도 중이다.

'까도남' 캐릭터를 연출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치기엔 너무나 “과감한 노출연기”였고 보는 이에 따라 방송에 적합하지 않는 장면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상업방송 SBS에 박수를 보낸다” “남자가 노출연기를 보이면 박수를, 여자가 노출연기를 보이면 질타를 보내는 참 더러운 세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파라다이스 목장'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