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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N560GTX-Ti 트윈 프로져 II OC’ 출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1.26 0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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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국민PC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N560GTX-Ti Twin Frozr II OC를 26일 출시한다.

   
 
최신 N560GTX-Ti Twin Frozr II OC는 엔비디아에서 새로나온 GeForce GTX 560 Ti GPU를 사용했으며, 정상급 품질인 밀리터리 클래스 II(Military Class II) 부품을 사용해 최고의 안정성을 지원한다. 또한 오버클럭킹 소프트웨어인 ‘MSI 에프터버너’를 통해 N560GTX-Ti Twin Frozr II 의 GPU의 전압 오버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오버클럭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인 MSI 독자기술, ‘트윈 프로져 II(Twin Frozr II)’ 쿨링 솔루션은 9cm 지름의 듀얼 PWM 팬과, 두 개의 두꺼운 슈퍼파이프(SuperPipe)가 사용된 데다, 구리에 니켈 도금처리해 보다 효과적인 발열 억제 기능으로 레퍼런스에 비해 20°C 온도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의 사용자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MSI N560GTX-Ti Twin Frozr II OC는 MSI 독자 쿨링 기술인 트윈 프로져 II(Twin Frozr II)는 구리에 니켈 도금처리해 GPU 발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 열의 전달은 8mm 두께의 슈퍼파이프를 통해 신속한 전달이 가능하며, 풍량을 높인 듀얼 PWM 팬으로 방열 능력을 높여 레퍼런스에 비해 최대 20°C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MSI의 에프터버너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직접 GPU 전압을 조절할 수 있어, 잠재된 GPU의 오버클럭을 최대 25%까지 높일 수 있으며, 보다 향상된 쿨러의 팬 속도 조절을 통해, 오버클럭으로 발생한 발열의 정도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쿰바스터(Kombustor) 기능으로 안정적인 오버클럭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MSI 고유의 밀리터리 클래스II 부품을 사용한 N560GTX Twin Frozr II OC는 우주왕복선에도 사용되는 하이-C 캡(Hi-c CAP), SFC, 솔리드 캡을 통해 8배 길어진 수명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SFC는(Super Ferrite Chokes)는 효율을 10% 개선했으며, 최대 출력 전류량을 30% 높여 극악의 오버클럭에도 적합한 부품이다.

정상급 부품과 MSI 고유의 고성능 쿨링 솔루션을 사용한 MSI N560GTX Twin Frozr II OC는 그래픽 카드 시장의 한 획을 긋는 뛰어난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MSI에서 출시하는 그래픽카드는 ㈜웨이코스를 통해 유통되며, 3년간의 무상 사후지원(A/S)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