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준기 트위터 |
이준기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해진 대한민국 군인의 신형군복입니다. 잘 지내고 있죠? 다시 만날 그날이 조금씩 조금씩 다가옵니다. 각국의 가족여러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형 디지털 군복에 베레모를 챙겨 쓴 이준기는 거수경례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형 군복 멋지다”, “밝은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제대할 때 까지 건강하길 바란다”, “군복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입대한 이준기는 현재 국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이야기’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12년 2월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