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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섹시퀸’ 김완선, 오는 3월 컴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26 0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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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울메이트 방송화면
[프라임경제] ‘원조 섹시퀸’ 김완선이 6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 25일 ‘여성동아’ 2월호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3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완선은 지난 2007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어학공부를 마친 후 2008년 하와이대학교에 입학해 미술공부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나만의 것’ 등을 히트시켰으며, 지난 2006년에는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를 통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