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1박2일 고사 “긍정적 검토했으나 일정상 거절”

▲ 송창의가 1박2일을 고사했다.

[프라임경제] 배우 송창의가 1박 2일의 새 멤버로 제안을 받았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고사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송창의 소속사측은 25일 “지난해 12월 ‘1박 2일’ 제작진으로부터 제 6의 멤버 제안을 받은 바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영화와 뮤지컬에 출연하고자 하는 뜻이 있어 일정상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을 빚을 것 같아 결국 고사했다”고 덧붙였다.

송창의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송창의는 영화 ‘노바디 썸바디(가제)’를 송해교와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도 준비 중이다.

사진=송창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