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은 올해 신입사원 49명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서울푸드뱅크’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신입사원들은 25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했다. |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수민 신입사원은 “추운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모금 활동을 하고, 물품도 나눠 드리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지금 이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해 회사 일도 열심히, 어려운 이웃돕기도 열심히 하는 한진해운인이 되겠다”고 패기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 3일부터 시무식 참석을 시작으로 합숙 및 해운 물류 전문 과정, 명사 초청 특강 등 4주간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