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가 1월1일 ‘olleh’브랜드 통합에 이어 25일 기존의 유선 QOOK과 무선 SHOW 등 각종 웹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한 ‘올레닷컴’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KT 고객들은 요금 및 상품정보를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졌고, 각종 서비스 및 콘텐츠의 구매도 간편해졌다. 또 디자인도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KT(회장 이석채)가 1월1일 ‘olleh’브랜드 통합에 이어 25일 기존의 유선 QOOK과 무선 SHOW 등 각종 웹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한 ‘올레닷컴’을 오픈했다. |
인터넷추진본부장 고경곤 상무는 “KT의 다양한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함에 따라 고객이 좀더 쉽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25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저녁7시에서 8시까지 홍대 인디밴드 공연을 생중계하며 다양한 활용 방안을 시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