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야심작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광고 모델인 인기 가수 아이유의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앨리샤’ 광고 촬영 중인 아이유. |
특히, 아이유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수처럼 빠른 스피드로 말을 타고 달려, 현장에 함께한 전문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CF는 말과 함께 달리며 글라이딩, 점프 등 액션을 할 수 있는 ‘앨리샤’의 특징을 반영했으며, 오픈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와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1월2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8시간 동안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을 포함해 웹 캐릭터 생성 및 게임 연동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테스터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캐릭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레이싱, 말 관리 및 교배, 목장 꾸미기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참여방법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팡야’, ‘화이트데이’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의 총괄 하에 개발되고 있으며, 지난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