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묘년 새해를 맞아 구민이 가진 문화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광주 남구에서 열린다.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2월 22일 오후 1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구는 오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동 주민센터 및 구 문화홍보실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할 주민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예심은 2월 20일 오후 1시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구민의 끼와 화합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 문의는 각 동 주민센터나 남구청 문화홍보실로 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