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홍철의 친한 친구 게시판 |
지난 20일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 친구’ 게시판에는 전날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GD&TOP과 노홍철의 기념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패셔니스타’라는 호칭에 걸 맞는 독특한 패션과 장난스런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드래곤은 빨간색 패딩조끼에 블루진을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으며 탑은 시크한 블랙 코트에 귀여운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에 밀리지 않는 사복센스”, “장난스러운 얼굴이 너무 귀엽다”, “세 사람 다 패셔니스타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