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이 새해를 맞아 신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차콜 플래터’와 ‘프리티 레이디’, ‘고구마바게트’, ‘단호박바게트’ 등 총 4종이다.
‘차콜 플래터’는 부드러운 육질의 폭립, 고소한 구운 새우, 등심으로 만든 마켓오 비프 등 마켓오의 인기 그릴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1000℃이상에서 참숯으로 구워내 기름기를 뺐으며, 미네랄이 풍부하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마켓오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신메뉴. |
‘고구마바게트’와 ‘단호박바게트’는 마켓오 내 위치한 카페 브라우니에서 쉐프가 유기농 밀가루로 매일 구워내는 제품이다.
오리온 마켓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콜 플래트’ 주문고객에게는 마켓오 식사권 등이 걸린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테이블 당 2매씩 제공한다. 또 오는 2월28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프리티 레이디’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