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승국기자]김제시 유통식품과에서는 “설맞이”를 앞두고 농특산물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구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김제시청 민원실앞 광장에서 “2011년 설맞이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를 전개하여, 우리시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과 공무원에게 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평선쌀, 사과, 배, 주류 등 판로확대를 위해 생활속에 파고드는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2009년도에는 홍보용 이동차량을 구입하여 김제지역 외에도 전국을 누비며 우리시 농특산물 홍보에 큰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홍보 결과 고향이 김제인 인천 부평구 금화저축은행장(이영희)께서는 명절시마다 고객선물용품을 김제 지평선몰에서 구입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천만원 상당의 선물용품을 구입하였다.
또한 이번 홍보는 지평선몰에 입점한 상품 230개 품목중 김제를 대표하는 양질의 농특산품 20여점을 선정하여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대표 최판판), 지평선홍보클럽(회장 이지원)등이 참여하여 홍보 및 판매에 나서며, 이날 누룽지 및 우리밀찐빵 시식도있어 소비자들에게 큰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김제시청 공무원들도 자발적으로 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구입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제시 지평선몰은 이번 홍보외에 각종 축제나 행사시에도 지속적으로 지평선공동브랜드를 홍보함으로써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