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광주서비스, 설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프라임경제 오승국기자]포드광주서비스(대표 김성구)가 설을 맞아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드 광주써비스  대표 김성구)

포드광주서비스에 따르면 서비스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이 기간 방문고객에게는 겨울철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필수 점검사항인 각종 오일, 냉각수, 배터리, 워셔액, 타이어 압력, 각종 램프류 등 약 20여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김성구 대표는 차량 응급조치와 관련 “워셔액은 겨울철에도 얼지 않는 사계절용인지 확인하고 백미러 및 전면유리 습기방지를 위해 유리용 코팅제 또는 담배꽁초 문질러주기, 차량내부에 김 서림 방지에는 비누나 샴푸를 수건에 묻혀 유리창 안쪽에 발라주면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 “온도가 너무 낮아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어 시동이 안 걸릴 때는 배터리 위에 걸레를덮은 다음 그 위에 끊는 물을 부어주면 시동이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만약의 비상사태를 대비해 보험사 전화번호를 메모해 가고 눈이 올 것을 대비하여 스노우체인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구 대표는 “연휴기간동안 24시간 포드긴급출동 콜센터 번호 02-517-4357 연락하면 전국 어디서든 비상급유, 긴급견인, 배터리점프시동 등 응급조치가 가능하다”면서 “특히 062-515-1112 로 연락하면 당직자와 직통으로 연결되어 비상사태시 조치방안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