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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기프트카드 10종 라인업 완성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1.25 0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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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8종의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한 기프트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프트카드는 △공부 △사탕 △목마 △스마일 △트리 △우유병 △졸업 △생일 등 총 8가지이다. 이로써 현대카드 기프트카드는 기존 반지와 하트 콘셉트의 카드와 더불어 총 10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롭게 출시된 기프트카드는 현대카드 파이낸스샵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우편배송)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구매대금은 현대카드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종류는 5만원권, 7만원권, 10만원권, 15만원권, 20만원권, 25만원권, 30만원권, 50만원권 등 8가지다. 단, 5만원권 기프트카드는 파이낸스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프트카드는 다양한 의미에 맞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새로 8종의 디자인을 더했다”며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22개 현대카드 파이낸스샵에서 판매하는 구멍이 뚫려 있는 형태의 반지 기프트카드는 다 사용한 후 북클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