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주식 시장에 자금들이 몰리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 상품들이 연이어 출시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식매입과 관련된 대출 관련 상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금리와 매매수수료를 낮춘 '리딩w스탁론'이 출시돼 주식시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식매입자금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조인스탁(www.joinstock.co.kr)은 W저축은행과 리딩투자증권이 연계해 '리딩w스탁론' 상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리와 매매수수료를 낮추고 현금인출비율을 120%로 대폭 완화시켰으며, 매매수수료는 0.06%로 대출가능금액은 증권계좌 평가금액의 최대 3배, 최고 3억원이다.
아울러 매매수수료 0.06%에서 0.03%로 적용 시킨 이벤트도 마련했다.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출금리는 연 7.4%에 제공하고 매매수수료는 이벤트 기간 내 스탁론 신청고객에 한해 0.03%를 적용한다.(문의 1577-4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