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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암치료와 노후, 이젠 하나로 해결하세요”

변액유니버셜 상품 최초 암진단 급부시 선지급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1.24 17: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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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AIA생명은 ‘무배당 암보장 변액유니버셜보험’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암 진단시 80세까지 가입 금액의 최대 80%를 암진단 급부로 선지급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5000만원을 가입할 경우 4000만원의 일반암 진단 급부를 받을 수 있다. 가입한도는 최대 6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암진단 급부 발생시 보장이 사라지는 기존 다른 상품과 달리 이 상품은 암진단급여금이 지급된 후에도 펀드 운용실적에 따른 적립금 및 사망보험금 등 기타보장이 계속 유지된다. 암에 대한 보장과 변액유니버셜 상품 특유의 장기수익성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셈이다.
 
고객 투자성향에 따라 최대 7개 펀드를 선택 가능하며 암진단 여부에 관계없이 펀드 수익성과에 따른 적립금 확보가 가능하다. 또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 기능, 연금전환 등을 통해 유연한 자금운용도 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도 다른 상품에 비해 많이 받는다. AIA생명 상품 기준,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순수보장형암보험을 각각 따로 가입한 후 해약했을 때보다 (무)암보장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입 후 해약할 때가 환급금이 더 높다.

가입가능 나이는 15세부터 60세로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6300만원이다.

AIA생명 이상휘 대표는 “(무)암보장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비함과 동시에 적극적 투자성향을 갖고 계신 고객들을 만족시킬 매력적인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노후설계를 준비하시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차별화된 보장과 옵션이 잘 반영된 상품 개발로 고객들의 든든한 미래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