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노예계약 반박…“어느 노예가 부모님께 건물 같은 걸 드리냐?”

▲ 김희철이 노예계약을 반박했다.

[프라임경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노예계약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희철은 패션 매거진 GQ 2월호 인터뷰를 통해 “나도 회사에 불만 진짜 많다”고 전제한 뒤 노예계약설을 반박했다.

김희철은 이 잡지를 통해 “요즘 노예 계약 노예 계약 하는데, 참 우스운 게 어느 노예가 부모님께 효도한다며 건물 같은 걸 드릴 수 있고 어느 노예가 자동차를 끌고 다니며 어느 노예가 술자리에 가고 그러나”라고 주장하며 노예계약설에 대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출연, "얼마 전 소속사와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강조, 세간에 흘러나오고 있는 소속사 측과의 노예계약을 거듭 부인한 바 있다.

사진=SBS 천만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