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설날을 전후해 한 달간을 사회봉사기간으로 정하고 2월20일까지 그룹 내 17개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월20일까지 17개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활동을 전개한다. |
뿐만 아니라 협력회사들이 이번 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해, 전국 19개 지역분회 총 322개 협력사 임직원들도 사회봉사에 나선다.
그룹사별로 현대차는 명절음식 나누기와 민속놀이를 진행하고 기아차는 사회복지단체 차량 무상 점검, 현대모비스는 독거노인 도우미 봉사, 현대제철은 지역 소외가정에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