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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 아이파크, 분양 조건 완화 추가분양

1월 한정 계약금 5%로 분양조건 완화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1.24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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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산업개발은 ‘용인 성복 아이파크’의 분양조건을 완화하고 추가분양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지상 10층~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전용면적 84㎡~124㎡, 구 34~47형) 7개 동 351가구 규모로 강남접근성이 높은 것이 최대 장점이다. 총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 용인 성복동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도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가장 가까워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사진은 용인 성복 아이파크 조감도.
아울러 40평형 이상의 중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성복지구에 입지하며 114D㎡(전용면적 84D㎡, 구 34D형) 165가구, 137㎡(전용면적 105㎡, 구 41형) 146가구, 156㎡(전용면적 124㎡, 구 47형) 40가구 등 실수요 고객들의 관심도 역시 높다.

현대산업개발은 죽전역 신세계 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용인 성복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잔여세대 분양을 실시하며, 10%였던 계약금을 올 1월에 한해 5%로 낮추는 특별분양 조건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1300만원대의 가격에 공급되는 계약금을 5%로 낮춤에 따라 공급면적 기준 114㎡는 2200만원대, 137㎡와 156㎡는 2700만원대, 3100만원대로 각각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후 1년뒤부터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분양 문의: 031-264-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