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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소비자 만족도 재확인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1.24 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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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더클래스 효성(대표 박재찬)이 자동차업계 최초로 인증받은 CCMS(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이번 1월 재획득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11일까지 진행되는 기념 감사 이벤트는 자사 서비스 센터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가방, 머니클립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2월14일 더클래스 효성 홈페이지(www.theclasshyo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2008년 100여개의 기준을 통과해 공정위로부터 2009년1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CCMS 인증을 받았다. 이후 CCMS 운영 및 개선실적,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개발 및 시행 현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다시 한 번 인증에 성공했다.
 
CCMS는 소비자불만 및 피해를 기업이 관리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피해 자율관리 위원회가 지난 2005년9월 확정·공표한 프로그램으로 2년마다 인증을 부여한다. 소비자 불만사항에 대해 사전 예방과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기업에게 CCMS 인증이 부여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CCMS를 전사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불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창구를 통해 고객 의견을 수렴해 처리하는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고객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해주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왔다.
 
더클래스 효성 박재찬 대표는 “고객 불만을 예방하기 위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한 결과 CCMS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항상 귀 기울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