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2개 가능성이 제기됐다. |
베텔기우스는 오리온자리 사변형의 왼쪽위 꼭지점에 있는 적색의 거대한 별로 거리는 지구로부터 약 640광년이고, 반지름은 태양의 800배 정도이며 질량은 태양의 20배 정도 된다.
카터박사는 그러면서 “베텔기우스의 폭발은 지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종말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서 “오히려 우라늄 및 금과 같은 다양한 광물을 형성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지구 종말론’을 제기하며 불안해 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베텔기우스가 폭발하더라도 지구와의 거리가 먼 까닭에 우리 인류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네이버 이미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