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이 얼굴을 가격 당했다. |
박지성은 지난 23일 오전 (한국 시간) 카타르도하에서 열린 2011년 아시안컵 이란과의 8강전에서 전반 16분 골람레자 레자에이를 추격하다 축구화 스터드로 얼굴을 가격 당했다.
이를 중계하던 차범근 해설위원은 “비록 상대선수가 고의로 박지성 선수에게 가격을 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불운한 것”이라면서 “박 선수가 일어나면 상당히 아플 것”이라고 위로했다.
한편 한국은 이날 경기를 1대0으로 승리함에 따라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