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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5인 회동 “지난 22일 만났지만 해결점 못찾았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24 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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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5인이 회동했다.
[프라임경제] 여성그룹 카라 멤버 5인이 긴급 회동을 가졌지만 ‘해결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24일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세 멤버(정니콜, 한승연, 강지영)와 소속사 잔류를 결정한 두 멤버(박규리, 구하라)가 지난 22일 회동을 가졌다”면서 “하지만 양측의 견해차가 있어 해결점은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그러나 “다섯 멤버 간의 불화가 없는 만큼 함께 하자는 데는 의견을 같이 했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상황이 지속될수록 카라의 활동에 치명적이라고 판단, 본격적인 협상을 다시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소속사 측과 카라 부모들이 만나 향후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카라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