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지도 원작자가 밝혀졌다. |
24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지도 원작자는 자신의 주관적 의견으로 걸그룹 지도를 제작한 것이 아니라 누리꾼들의 조언을 받아 이 같은 지도를 완성했으며 이에 따라 ‘지도 장인’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그는 이 매체를 통해 “지난해 10월 3일 걸그룹 지도를 최초로 만들었다”면서 “‘소머리’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제작자가 알려지지 않은 채 지도가 퍼진 것과 수정된 지도가 남발되는 것은 아쉽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여성그룹 ‘카라’의 영토가 다른 누리꾼들에 의해 사리진 것과 관련해선 “안 그래도 초상 분위기인데 영토까지 줄여버리면 예의가 아니”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