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24 11:26:29
소연은 당시 방송에서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고칠게’ 게임에 도전, “쌍거풀 수술을 다시 하라”는 김경진의 농담조 질문에 “다시 할게”라면서 “나 한군데 밖에 안 고쳤어. 눈 아니야 코에 주사 맞았어”라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김경진이 곧바로 “코를 다시 해라”고 공격하자, 소연은 기다렸다는 듯 “고치겠다”면서 “안 그래도 계획에 있었다”고 답해, 시청자들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