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비밀결혼 한 까닭은? 2세 임신 때문

▲ 장은영이 비밀결혼했다.

[프라임경제]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해 비밀결혼을 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비밀결혼과 함께 임신 6개월이라는 소식도 공개됐다.

최근 한 여성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최원석 전 동아건설 회장과 결혼한 지 11년 만에 파경을 한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최근 해외 아동복 브랜드를 수입하는 회사 대표 이모씨와 비밀리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대학생 시절 소개팅에서 만났으며, 2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당시 이모씨는 미혼이었고 장남인 까닭에 장 전 아나운서와 결혼을 쉽게 결정할 수 없었으나 2세가 생기면서 웨딩마치를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