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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0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1.23 2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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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국의 임직원 및 설계사, 협력업체 직원 등 4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2010년을 평가하는 한편, ‘고객 중심 사업체제 전환을 통한 수익 창출력 강화’라는 2011년 전략목표 및 비전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결속과 자부심을 다짐으로써 고객과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실천의 장으로 기획됐다.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은 “여기 모인 신한카드 임직원들 모두가 대상 수상자”라고 격려하며 “2011년에는 사업체제를 고객중심으로 전환한 만큼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1등 카드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적평가대회에는 임직원들은 물론 카드 설계사와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참석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상생(相生)의 정신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0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과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히 하자는 ‘연(緣) Forever’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우 사장(오른쪽)이 이날 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주지점 정명진 지점장과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